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은 지역 내 17세 이상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3회 더불어 사는 세상 공모전 ‘모두가 편리한 우리동네’를 진행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 공모전 - ‘모두가 편리한 우리동네’는 성별, 연령, 국적, 장애, 문화가 달라도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변화와 개선이 필요한 물품 및 장소를 찾아 사진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접수는 6월 23일까지 접수이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내용 중 심사기준(주제적합성 30점, 공익성 30점, 실현가능성 40점)에 의거하여 합산점수 최고점인 10명에게 상장 및 상품이, 참여자 중 40명에게는 참가 상품이 지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수상한 의견은 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둘러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산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 사회복지사 윤보나(466-7981, 070-8897-4719)에게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3.05.23 14: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