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지난 9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성태)로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는 도민의 주거행복을 책임지는 주택금융 선도기관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안정 및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제도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김성태 지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미순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군산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3.05.09 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