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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 ‘야크 효(孝)박스’ 지원 사업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후원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노인 35명을 대상으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야크 효(孝)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다양한 식료품(김, 식초, 소면, 미역, 소금, 젤리)과 블랙야크 자사제품(모자, 양말)으로 알차게 구성해 취약노인 가정에 도움이 되게 했다.

블랙야크 군산수송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노인 어르신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야크 효(孝)박스가 어르신께 유용하게 사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정미순 관장은 “취약노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노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가족의 따뜻함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통해 느껴 보길 바란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번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야크 효(孝)박스 지원사업은 가족과의 교류가 없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께 효 나눔을 실천해 경제적 도움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5.08 12: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