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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일 의장 “전북도,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통합 방안 제시하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3.04.24 17:03:07

    김영일 의장 “전북도,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통합 방안 제시하라”

    김영일 의장

     

    지난 10일 도청 자치행정국장과 간담회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10일 전북도청 자치행정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산, 김제, 부안의 통합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군산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에서 추진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명회를 시의회에서 중단시킨 이후 도의 업무 협조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김영일 의장은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자는 대전제에는 동의하지만 군산, 김제, 부안 세 지자체가 관할권 분쟁을 계속 지속하는 상황에서 새만금특별자방치단체 구성에 대한 논의를 별개로 추진하자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군산 시민의 정서에도 역행하는 것으로, 전라북도의 원론적인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만을 외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제의‘선결정·후개발’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논리에 전라북도가 선제적으로 중재했다면 두 지자체가 갈등의 골이 이 지경까지 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따라서 전라북도가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위해서 ‘김제시의 중분위 관할권 결정 신청 철회’가 선행되고 각종 분쟁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중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며 현 상황을 질타했다.​ 

    새군산신문 / 2023.04.24 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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