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보훈테마 공모사업 ‘꿈길청문아르떼’와 청소년참여활성화사업 ‘청소년인권’으로 2023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보훈테마 공모사업은 올해로 9년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4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국가보훈처 보훈테마 공모사업인 해경과 함께하는 미디어 아트 ‘꿈길청문아르떼’는 4월부터 10월까지 중학생 15명과 함께 총 15회기로 △ 해경특강 △ 미디어교육 △ 탐방 등 다양한 체험으로 우리나라 해경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된다.
청소년참여활성화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20명과 함께 총 12회기로 △ 노동인권 알아보기 △ 캠페인 및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체험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잘 알려지지 않고 모르는 청소년 인권에 대해 홍보하고자 한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함에 있어 재미있는 활동과 탐방을 통해 역사와 청소년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속에 뜻깊은 의미를 찾는 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3.04.20 14: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