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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 윤신애 시의원 “수송‧미장‧지곡동 행정 복지수요 증가 대비해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3.04.20 14:21:43

    (5분 발언) 윤신애 시의원 “수송‧미장‧지곡동 행정 복지수요 증가 대비해야”

    윤신애 시의원

     

    윤신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는 수송·미장·지곡동, 행정·복지 수요증가에 대비할 것을 제안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군산시 신규 주택건설 계획은 수송·미장·지곡동 내 사업승인이 완료된 주택은 6개 단지, 3,489세대로 확인되어 예정대로 착공된다면 가까운 시일 안에 주민 수는 1만 명 가까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현재의 수송·미장·지곡동은 인구 53,800(3월 말 기준), 군산시 인구의 20.57%를 차지하고 있으나 공무원 수는 23명 정원에 20명이 근무 중(410일 기준)이며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무려 2,339명이라고 지적했다.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1,000명이 넘는 지역은 수송동을 비롯하여 조촌동, 나운2, 나운3동 등 총 4개 동이다.

    윤 의원은 같은 시민인데 어느 동에 거주하는지에 따라 행정·복지서비스에 차이차별이 있다면 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편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송동 동 분할을 더 늦출 수는 없다이미 8년 전부터 염원해 온 동 분할이 이루어지도록 지금부터 수송동 분동을 군산시의 시급하고 당면한 현안으로 삼는 등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수립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4.20 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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