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특강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회장 문상식)는 지난 18일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입 회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범죄예방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 손우창 지청장, 오세문 형사1부장, 정현주 형사2부장, 전정우 담당검사, 사무국장, 집행과장, 수사과장이 참석했다.
이후 손우창 지청장, 오세문 형사 1부장 및 많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 의과대학병원 교수를 역임한 현 군산의료원 응급의료 센터장 양영모 과장을 초청해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 등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특강을 실시했다.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힘써온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은 심폐소생술 특강과 AED 사용법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과정을 배우며, 위급 상황 시 체계적으로 대처하며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가장 가치 있는 활동이 심폐소생술임을 인식했다.
회원들은 “교육을 통해 2023년 청소년리더십교육 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 하여 응급상황 시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시키기 위한기회를 갖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3.04.20 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