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봄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봄의 입맛을 깨우는 매콤달콤 라면스낵’ 쏘이땅을 지원했다.
쏘이땅은 맵달소스가 들어간 찰보리가루로 만든 영양간식 라면스낵으로 어르신들이 심심하고 출출할 때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프드림 구성회 대표는 “취약노인 어르신들이 소소한 일상에서 편리하게 드실 수 있는 간식으로 웃음을 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봄, 어르신들이 라면스낵 ‘쏘이땅’으로 신선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정미순 관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각별히 요구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라면스낵 ‘쏘이땅‘으로 선물같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 특별한 선물을 주신 ㈜라이프드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라이프드림(대표 구성회)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취약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했다.
새군산신문 / 2023.04.05 15: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