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주)(대표이사 박준영)가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었다.
SGC에너지(주)는 15일 산북동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예사봉사단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SGC에너지(주)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모금되었고 주변 지역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예사봉사단 김도경 이사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군산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어 감사드린다”며 “SGC에너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1004운동은 SGC에너지(주) 주변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전원이 자율적으로 신청 한 구좌(구좌당 1,004원)수 만큼 급여에서 공제한 후원금과 여기에 상응한 회사지원금(Maching Grant)으로 후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군산 지역 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3.02.15 17: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