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21일 전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원격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북권역 원격지원센터 사업 참여 대학의 교수, 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권역 내 원격수업 우수사례 발굴과 대학의 원격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교육 플랫폼 H-HUB를 활용한 원격수업 운영’ 주제로 H-HUB를 활용한 원격수업 모형과 H-HUB 기반 원격수업 적용 사례 사제간에 Open UP! 공부할 땐 Cheer Up!의 내용으로 공모전에 출품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은옥 연구원은 “대학의 수업 형태가 다양화되었으며 첨단기술 발달을 통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례발굴과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호원대 이성주 센터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호원대학교 원격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습자에게 질 높은 원격교육 제공을 위해 유관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전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공동활용 스튜디오 사업 및 학점교류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3차년도 전북권역 공동활용 스튜디오 보수 사업에 참여해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는 등 대학원격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2.12.22 18: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