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정기인사 새해 초에 예정

2022년 하반기 정기 인사는 새해 첫주에서 둘째주 사이에 승진 의결과 보직 인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퇴가 예정된 기술직(토목) 4급 김석근 안전건설국장과 의무 4급 백종현 보건소장, 행정4급 김성우 의회사무국장에 이어 임기 1년을 앞둔 채행석 경제항만혁신국장이 추가로 명퇴를 신청했다.
또 행정 5급 김민호 시민납세과장, 백일성 대야면장, 김성일 성산면장, 시설&건축)5급 이기만 도시재생과장, 사회복지 5급 박영옥 조촌동장, 환경 5급 차성규 서수면장 등 6명의 사무관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여기에 정년퇴직하는 6급이 12명, 7급이 2명, 청원경찰과 공무직 6명이 물러나는 등 모두 30명이 퇴직 및 공로연수 예정이다.
특히 인사의 꽃이라할 수 있는 5급 사무관 승진 자리가 6명이지만 행정직이 3명뿐이고 교육후 복귀한 서광순 서기관을 감안한다 해도 모두 3자리의 4급 승진 자리중 2자리가 기술직이기 때문에 소규모 인사 이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유상근 / 2022.12.20 15: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