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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幸運을 잡는 법
- 대본경에서 말씀하시기를 “괴로움이나 즐거움은 신이나 성현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까닭 없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지은 업에 따라 생기느니라.”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5.2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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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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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은 음력으로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절마다 연등(燃燈)을 한다. 이날의 연등은 우리가 생일 케익에 밝히는 촛불처럼 단순한 축등(祝燈)이 아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5.20 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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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자신에게 엄격하라
- 중국 송나라 때 불안청원스님은 이런 말씀으로 후학을 가르쳤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5.12 1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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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바위처럼 살다 보면
- “내 죽으면 한 개의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깍이는 대로
억년 비정에 함묵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5.06 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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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이래서는 안 되지
- 우리는 5천년 역사에 있어서, 1945년 8월 15일보다 더 감격적인 때는 없었을 것이다. 그 때가 우리 민족의 질곡의 굴속을 벗어난 일대 전환점 이었고 분수령 이였기 때문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4.21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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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현재가 중요하다
- 중아함경에 보면 “독 묻은 화살”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4.14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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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인간은 사고함으로써 존재 한다’고 갈파한 철학자도 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4.08 0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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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원망으로 갚지 말라
- 최근의 일이다. 어느 여성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일이 생각이 난다. 그는 이야기 도중 TV를 보아야 한다며 자리를 뜨려 했다. ‘무슨 프로그램이기에 그토록 열심히 챙기느냐.’고 물었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4.01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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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大悲로 않는 病
- 유마경에 이런 말이 있다. 유마거사에게 병문안을 간 문수보살이 말을 한다. “거사여, 병은 좀 참아 견딜 수 있으며 치료에 차도는 있습니까? 병은 무엇으로 인해 생겼으며 얼마나 오래 됐습니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3.25 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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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세계화와 자주정신
- 금년 3월 1일은 제 102주년을 맞이하는 3.1절 이였다. 이 날은 일 제하에 있던 우리 민족이 민족 해방과 인간 해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독립운동을 일으킨 거룩한 날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3.17 1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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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산다는 것의 의미
-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한 번도 가지 않아도 좋을 곳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병원이고 하나는 경찰서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3.04 1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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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마음을 먼저 방역하자
- 입춘도 지나고 구정 설날도 지나고 이제 날씨도 풀리고 나니 산천초목 동식물이 활기를 띠고 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2.25 0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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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안달하지 마라
- 어느덧 새봄맞이 입춘이 지났다. 강물이 유유히 인간의 삶도 과거 현재 미래 삼세의 인연 따라 흘러간다. 우리가 잠시 살다가는 이승의 삶은 하나의 티끌에 불과하고 영원의 길목에서 보면 순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2.09 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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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맨 땅에 누운 행복
- 욕심처럼 무서운 병은 없다. 그 욕심이란 것이 한번 발동하기만 하면, 세상에 보이는 게 없기 마련이다. 욕심이 세상 모든 것을 가려 버리기 때문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2.04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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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좋은 그림을 그리자
- 흔히들 사람들은 불교를 “마음의 종교”라고 한다. 철두철미 마음을 가르치고 마음의 본체를 찾아 주체적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불교라는 것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1.28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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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三毒의 노예가 된 얼빠진 현대인
-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현대인의 병을 ‘자기 상실 병’이라고 일찍이 진단한 바 있다.
그는 “현대인은 두 가지 병을 앓고 있다. 첫째는 자신을 잃어버린 것이요. 둘째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1.20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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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知足의 삶은 隨處作主이다
- 한번 쏜 화살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한번 흘러간 세월은 되돌려 놓을 수가 없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한번 산 인생은 어찌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인생은 연습이 아니란 말이 있다. 세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1.14 15: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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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利己와 편견을 버려야
- 다사다난했던 하얀 쥐 경자년을 보내고 다시 상서로운 신축년 흰소를 맞이한다.
이렇게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게 되면 누구나 새로운 희망과 설계를 갖기 마련이지만 이번 송구영신(送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1.01.06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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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있는 삶을 기르자
- 어느 때인가 몇 사람의 동료 스님과 뉴욕주의 “베어 마운틴”을 여행하게 되었다.
저녁때가 되어 식당을 찾게 되었는데 상당히 넓은 홀에서 수많은 손님들이 저녁식사의 즐거움을 만끽(滿喫)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12.31 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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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생긴 것은 다 죽음으로 가는데
-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시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세상이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 시끄러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12.16 14: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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