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 ‧ 주관하는 ‘시간연장형 보육 프로그램 이해와 실제 교육’이 10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공동 교육장에서 시간연장반 보육교직원 30명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차명애 (사)국제전문지도자협회 영유아발달 지도사 강사, 햇님어린이집 원장) 강의로 온종일 어린이집에서 머무는 동안 영유아들이 지루하지 않고 부모의 가정 양육 도구를 대리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위주로 이루어져 보육교직원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서영미 센터장(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영유아의 권리를 보장하고 영유아의 신체, 심리, 정서적 편안함을 제공해주어 맞벌이 부모 자녀가 따뜻하고 적절한 보살핌을 받아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진 / 2019.10.11 11: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