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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초점) 민간체육회장 선거, ‘신·구 상임부회장’ 대결?

채명룡

  • 2019.10.04 09:46:57

(뉴스 초점) 민간체육회장 선거, ‘신·구 상임부회장’ 대결?

준<강태창, 문택규>

- 현직 강태창 대 전직 문택규 출마 저울질

- 강임준 시장 복심, 선거판 좌우 변수

- 체육계의 탈정치화명분, 의외의 변수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코앞에 닥친 가운데 군산의 체육계도 5~6명의 후보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었지만 체육회장을 겸임하는 단체장이 내세우는 인사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려는 민간체육회장 제도가 정착하려면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떠난 체육계 인사들이 자율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체육회장을 겸임하는 현직 단체장들이 자기사람을 내세울 경우 체육인들의 자율경쟁을 해칠 가능성이 높고 탈정치화라는 대의명분에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군산지역의 경우 강임준 시장의 복심으로 불리는 강태창 상임부회장이 출마 채비를 마친 가운데 전임 시장 때 체육계를 이끌었던 문택규 전 상임부회장이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걸로 파악된다.

여기에 가장 많은 동호인들을 둔 A회장, B회장과 체육회 이사 C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체육회가 그 동안 관행으로 굳어졌던 자치단체 예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시험 무대가 될 이번 군산시 민간체육회장 선거는 ·구 상임부회장 대결’, 혹은 체육인 대 비체육인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점쳐진다.

민간체육회장 선거에서 단체장이 중립을 지킨다는 전제 아래 출마하는 후보들이 체육인들의 표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얼마나 가깝게 대면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수의 후보들이 경쟁하여 결선 투표로 갈 경우에는 사전 합종연횡 등 누구도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전북도체육회가 지난 923일 도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체육회장 선출과 관련된 전라북도체육회 기본규정을 개정했다.

14개 시·군 체육회장 선출은 대의원 확대 기구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7명 이상 11인 이하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를 오는 1121일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군산시도 이에 앞선 17일 이사회를 열고 39개 가맹단체에서 단체장과 대의원 각 3명씩을 포함하는 1개 단체 당 4명씩 모두 156명의 대의원에게 투표권을 주는 안을 심의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115일 전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하기에 늦어도 12월 초에는 선거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창배 군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은 “214개 시·군 사무국장 회의에서 관련 지침이 나오겠지만 상급 단체에서 민간체육회장 선거관련 안이 결정된 만큼 여기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군산 선거도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 체육회장 출마자는 20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하며, 일정 득표를 하면 기탁금은 반환된다. 2020115일 기준으로 60일 전인 오는 1116일부터 선거일까지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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