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0일 구세군 군산후생원을 찾아 성금전달과 함께 정원과 시설 등 환경개선 작업과 원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매년 군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김장 담그기 후원, 수익사업 노력 봉사 등을 전개하고 있는 기술원은 구세군 군산후생원과는 매년 “따뜻한 명절 나누기”를 함께 하고 있다.
김성수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건 더불어 살아가는 최소한의 손길”이라면서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9.22 12: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