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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초점) 군산을 이끌어 나갈 인물은 누굴까.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6.03.11 14:26:07

    (뉴스 초점) 군산을 이끌어 나갈 인물은 누굴까.

    6·3 지방선거 공천 경쟁 점화, 절대 다수 민주당

    시장 후보 민주당 8, 조국혁신당 1명 출사표

    경쟁력 있는 후보들, 예비후보 등록 관망세

    민주당 경선 마무리, 국민의힘·조국혁신당 도전 예고

     

    4년 동안 군산을 이끌어 나갈 인물은 누구일까.

    민주당 일색의 지방선거에서 경선은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변하지 않을 것인가.

    본 선거까지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기존 정치인들과 함께 신인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있다.

    아직 정중동의 자세를 보이고 있는 역량 있는 후보들이 등록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이미 경쟁은 시작됐다.

    96·3 지방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들의 명단을 확인한 결과 민주당 소속이 압도적으로 많았다.(35일 기준)

    소수의 조국혁신당 소속 예비후보들도 눈에 띄는 가운데 본 선거 임박해서는 더 많은 숫자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군산시장 후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은 모두 8명이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면접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민주당의 예비후보들 중에서 경선을 거쳐 본 선거 후보가 결정되면 조국혁신당의 이주현 예비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 아직 등록하지 않았으나 국민의힘 후보 또한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군산시장 민주당 경선에는 강임준(현 시장), 김영일(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재준(전 청와대 춘추관장), 나종대(군산시의회 재선 의원), 박정희(전북도의원), 서동석(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진희완(전 제7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최관규(현 변화와 혁신포럼 대표) 8명이 나서고 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이주현 군산지역위원장(전 전북지방조달청장)이 본선 도전장을 던져놓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선거의 경우 기존 4개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는 도의원 2선거구(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중앙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개정동).

    현역 김동구 도의원(첨단전략산업지원 특별위원장), 김종식(전 도의원), 윤효모(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조충만(군산김제부안갑 동군산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 한상오(현 국립군산대학교 특임교수) 5명이 맞붙었다.

    3선거구(월명동, 흥남동, 수송동)에서는 한준희(전 전북특별자치도당 인구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선거구(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 해신동, 신풍동, 삼학동, 소룡동, 미성동)4선거구에서는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없으나 경선에서 경쟁이 생길 경우 강태창 현 도의원 등 준비를 마친 후보들이 전선에 뛰어들 전망이다.

    시의원들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가 선거구(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의 경우 2명을 뽑는다. 임동준(현 원광보건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겸임교수), 전 원(전 군산시청 시장부속실 직소민원팀장), 채정연(현 전북특별자치도당 농어촌발전특별위원장), 서동수(현 군산시의회 부의장) 4명이 등록했다.

    이 선거구에서는 조국혁신당으로 옷을 갈아입고 7선에 도전하는 김경구 시의원이 출전 채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

    나 선거구(해신동, 신풍동, 삼학동, 소룡동, 미성동)3명을 선출한다. 강중구(LX글라스 22대 노동조합 위원장), 서은식(현 시의원), 양세용(현 시의원), 조현수(현 전북특별자치도당 골목경제성장특별위원장) 4명이 경합하고 있다.

    다 선거구(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2명을 선출한다. 고현상(전 제21대 신영대 국회의원 비서관), 오주병(현 군산시농민회 부회장), 이동현(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채인석(현 오성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최경애(현 대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한상돈(현 동군산 농촌·농업정책개발 연구소장) 6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라 선거구(중앙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개정동)3명을 뽑게 된다. 김영란(현 시의원), 김영자(현 시의원), 박경태(현 시의원), 정도원(전 군산시 학부모회협의회 회장) 5명이 경선을 펼치게 되며, 조국혁신당 박욱규(현 군산발전시민연대 대표)가 도전장을 던졌다.

    마 선거구(월명동, 흥남동)는 박광일(현 시의원)과 송미숙(현 시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두 명 모두 민주당 경선 통과가 예상된다.

    바 선거구(수송동)3명을 선출한다. 오승철(현 전북기본사회 부위원장), 윤신애(현 시의원), 김효주(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가사조정위원) 3명이 경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기에 조국혁신당의 김상윤(전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3·4·5대 위원장)이 본선을 향해 뛰고 있다.

    사 선거구(나운1, 나운2)3명을 선출한다. 이연화(현 시의원), 지해춘(현 시의원)이 등록했으며, 김경식(현 시의원)이 조만간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 선거구(나운3)에서는 2명을 뽑는데, 5선의 김우민 의원이 도의원 1선거구로 도전할 예정이어서 신인들의 도전이 가능한 선거구로 꼽힌다.

    김관우(현 군산시 탁구협회 회장), 장병훈(전 군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을 기다리고 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26.03.11 1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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