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통장협의회(회장 전혜정)가 지난 22일 미성동에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통장단은 백미를 직접 주민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혜정 미성동통장협의회장은 “겨울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 분위기 전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준석 미성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미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0.12.23 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