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계곤)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금년에도 군산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어 왔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군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와 긴급생계비·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약자계층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채명룡 / 2019.10.24 10: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