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동장 최순금) 통장단 및 직원은 14일 대명동에 위치한 군산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흥남동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통장 등 20명이 참여해 각종 식재료 준비, 배식, 설거지, 뒷정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300여명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했다.
또한, 봉사를 마친 후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맞춤형 복지사업과 복지제도 등을 홍보하고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최순금 흥남동장은 “우리들의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그런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명룡 / 2019.10.16 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