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과 술상, 착한가게 43호점 가입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 동네 착한가게 43호점 ‘밥상과 술상’(대표 구연순)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체는‘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우리 딸 찬(饌)’s 밑반찬 지원사업’과 ‘우리 아들 뚝딱 집수리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경암동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연순 대표는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경암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지속적으로 나서주는 것에 감사드리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혜진 / 2019.06.11 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