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예사봉사단, 사랑의 밥차 개최
- 어르신 500여 명 대상…경로효친 사상 실천
사)예사봉사단(단장 김민재, 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지난 22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원로인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와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새만금문화봉사단의 공연과 월명라이온스클럽, 디딤돌봉사단, 설경민 시의원과 지해춘 시의원, 다수의 개인봉사자들이 봉사에 함께했다.
김민재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밥차를 개최해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나눔과 봉사, 공동체 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예사봉사단 사랑의 밥차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김혜진 / 2019.04.24 11: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