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에 소재한 청하순대(대표 유민)가 경암동 우리동네 착한가게’38호점에 가입해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황관선, 정길호)은 착한가게 38호점 주인공인 유민 청하순대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가게들이 매달 수익금 중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우리 딸 찬(饌)s’밑반찬 지원과 ‘우리 아들 뚝딱’집수리 지원,‘똑!똑!똑!’건강음료 지원 등 경암동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민 청하순대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명룡 / 2019.01.22 18: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