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기계(대표 황인권)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시 나운3동의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림기계 황인권 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이자 기업인의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기계는 현대중공업의 주 협력업체로 지난해 7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으로 열악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채명룡 / 2019.01.03 14: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