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30만원 기탁
군산시 옥서면 출향기업인 ㈜유리치건설(대표 김재식)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 군산시에 고향사랑 이웃돕기 성금으로 1,5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옥서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자수성가한 출향기업인으로 애향심이 남달라 옥서지역아동센터(매년 1,000만원), 구세군군산목양원(매월 20만원)에 후원활동을 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채명룡 / 2018.12.19 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