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을 비롯한 소속 8개 부서 직원들은 지난 1일과 15일 옥서면, 선양동 일원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3,000여장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군산시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하고 있는 복지관광국 직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은 “시민과 함께하고 골고루 누리는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 시민들 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명룡 / 2018.12.19 17: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