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는 지난 4일 군산시 대야면 일대에서 “2018학년도 동계 연탄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졌고 학생 및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대야면 일대 취약 계층을 위해 월동준비를 위한 연탄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재학생 인성 함양 및 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고,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이성미 학생처장은 “갈수록 인성이 중요한 사회덕목이 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따뜻한 인격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 인격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채명룡 / 2018.12.15 15: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