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앙동(동장 박용진)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동 및 중앙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30세대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와 중동교회, 신영시장번영회(회장 윤붕희)에서 후원을 받아 직원, 자생단체 회원, 희망근로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한갑순 중앙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 2018.12.06 16: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