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출발한 새군산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가 주인이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 기록한다.’는 사훈대로 전직원이 열심히 군산을 위해 봉사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전국적으로, 지역적으로 언론의 홍수 속에서 수많은 정보들이 독자와 시청자에게 전달되고 있지만 과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은 얼마나 될까요? 이러한 현실을 잘 인식하여서 새군산신문도 언론의 사명을 다해줄 것을 주문합니다.
독자들도 앞으로 지역 언론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며 시민기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허종진 / 2018.07.04 10: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