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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한 걸음씩 ‘도약’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6.03.04 10:50:05

    군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한 걸음씩 ‘도약’

    3년 동안 141,772만여 원 모금, 확산에 주력

    기금 4억 원 투입, ‘새들 어린이 숲 놀이공원조성

    전국 중위권 실적, 군산의 지역 경기에 비춰 선방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3년간 운영해 온 군산시의 성적표는 어디쯤일까.

    전국은 물론 전북권에서도 상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기부금 모금액을 조금씩 늘려가며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7년 이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혹독한 시련을 겪으며 2만여 명의 인구가 감소한 군산시의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어려운 지역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쳐 온 노력의 결과가 수치로 나왔다.

    전북권에서는 하위권에서 조금씩 도약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로 보면 60위권에 자리하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3년 동안 모금한 기부금은 총 3,045억여 원에 달한다.

    2025년 기준 전국 1위는 1059천여만 원을 모금한 제주특별자치도, 2위는 71억여원의 광주 남구, 3위는 64억여원의 광주 동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북 14개 시·군이 모금한 기부금은 총 2743,300여만 원이다.

    지난해 기준 전북권 1위는 인근 익산시(148천여만 원), 2위는 무주군(132천여만 원), 3위는 임실군(131천여만 원)이다.

    군산시는 지난 3년간 지역 외 거주자 12,517명으로부터 총 141,772만여 원을 모금했다. 연평균 5억 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한 10만 원 기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지난해에만 4,119명이 참여했다.

    군산시는 서울시청 등 전국을 돌며 군산을 홍보하고 기부 참여를 독려해 왔다.

    조옥희 고향사랑기부계장은 기존 고향사랑e중심의 접속 구조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민간 플랫폼 위기브웰로와 계약해 기부자들이 보다 손쉽게 군산을 찾아 기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경이 되면 근로자들의 세액공제 관심이 높아지는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민간 플랫폼과 협업하면 기대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공·민간 플랫폼을 통해 기부하면 군산사랑상품권과 단팥빵, 박대, 삼겹살 등 36개 품목의 특산품과 기호품 가운데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해 4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새들 어린이 숲 놀이공원은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

    또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7인승~12인승 차량을 최대 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기부금 3천만 원을 모금 완료했으며, 이를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지방 재정 확충과 지역 특산품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이 제도는 출향 인사와 외지 거주 지역 연고자를 주요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부금 제도다. / 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26.03.04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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