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문 ‘새군산신문’의 창간소식과 함께 전해진 시민기자 모집 소식을 듣고 독자로서 시민의 대변자임을 자청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특히 다른 신문과 달리 ‘독자가 만드는 신문’이라는 회사의 방침이라고 해서 지면을 구성하는 한축을 담당하여 군산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해서요.
서민들과 함께, 보통 시민들과 함께 가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기대하며, 저 또한 시민들 주변의 작은 이야기부터 관심을 가져볼 까 합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여서 관련 기사를 많이 실어주세요. 경제가 살아나야 가정이 살고, 지역사회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허종진 / 2018.07.04 1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