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기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산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의 큰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다른 직장을 찾아 군산을 떠나는 시민들도 늘어 인구가 점차 줄고 있어요.
물론 인구가 많다고 무조건 발전하는 도시, 잘사는 라고 보기도 어렵지만 작지만 내실 있는 도시, 시민들의 삶이 즐거운 도시가 되도록 새군산신문이 앞장서 주세요.
군산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확실하게 제시해주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새군산신문이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군산을 찾는 방문객이나 관광객들이 늘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소식을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허종진 / 2018.06.25 21: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