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활동을 하게 된 저는 새군산신문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군산은 지금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역경기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IMF외환관리위기 때보다 어려움이 더 크다고 하소연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상당수 시민들은 생존의 위기 속에서 시민들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낭떠러지 끝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향제시, 정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지역 언론, 살아 숨 쉬는 생동감 있는 뉴스를 알차게 전하는 새군산신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 역시 새군산신문의 시민기자로서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시민기자가 아닌 새군산신문을 만들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민기자가 되어 좋은 새군산신문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허종진 / 2018.06.25 21: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