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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기자 뉴스) 구슬땀으로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박성래 시민기자

    • 2019.08.27 17:35:26

    (시민기자 뉴스) 구슬땀으로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알차게 보낸 학생들이 있다.

    강성록(김제고,1)과 그의 친구들 4 명은 지난주 7일 동안, 한 여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새싹농원(사장, 양정기)에서 농가 일손을 도우며 보람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 2~3시간 정도는 밭에 나가 잘 여문 울외를 따고, 태양의 열기가 높을 때는 공장안에서 울외 장아찌(발효식품) 만드는 일을 거들었다.

    이웃 사람들은 이열치열의 정신력으로 과감히 더위를 물리친 학생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문>

    Having a effected summer vacation with beads of sweat ! 

    There are students who have spent the hot summer abundantly. Despite the heat of midsummer, Gang Seongrok(1st grade, Gimje high school) and his 4 friends worked part-time in the sprout farm(Ltd.- Boss, Yang Jeonggi) at Daeya-myeon, Gunsan-city for 7 days last week. Even though they sweated like beads of sweat through the heat, It was a rewarding experiential activity. In the morning they went to the field for two or three hours and helped the farmers, as they have picked the ripe grand cucumbers. when the heat of the sun is high, they helped make pickles of grand cucumber(fermented food) inside the factory.

    Neighbors gave encouragement and praise to the students who boldly defeated the heat with the spirit of fighting fire with fire.

    /by Cr. Bak.

     

     

     

     

    박성래 시민기자 / 2019.08.27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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