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자율방범대(대장 홍남곤), 전의경연합회, 경장파출소,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군산지부 회원들은 지난 10일 밤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6인 2조로 나누어 우범지역에 대하여 방범순찰을 하였다.
군산경찰서경장파출소 이종영 소장, 장애인복지회사무국장 박서영, 자율방범대총무 이정철, 전의경회장 문상연 등은 한 달에 한 번씩 합동도보순찰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원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19년 동안 근무하고 퇴직한 허배순씨는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퇴직 후에도 한 번 씩 방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만일의 응급사태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민기자 = 홍남곤
허종진 / 2018.07.18 17: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