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주민자치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위원들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고통받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해 깊은 위로를 표하며,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미력이나마 보태고자 힘을 모았다.
오재열 주민자치위원장은 “경북·경남·울산 등의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며 “이재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정욱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이재민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복구에 힘을 내기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회복을 기원했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성산면 이장단·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집중호우로 성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때에도 주민들을 위해 지사협 지원사업 및 성금으로 총 600만 원을 지원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5.04.03 10: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