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전기안전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흥복)는 군산시 대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수영)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흥복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대야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떤 사회공헌 사업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후원금 기탁뿐만 아니라 대야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영 민간위원장은 “대야면 주민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이흥복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0.18 19: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