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위한 옷 기증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군산 신광모자원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한 옷을 기증했다.
군산재향군인회 유희옥 회장은 “신광모자원 방문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이며 가족을 통해 행복한 삶의 시작과 한 부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본래의 모습 회복에 기여하고자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로서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 설 뿐 아니라 지역경제 살리기 및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8.19 10: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