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그리기, 심폐소생술, 안전UCC 경연 등 부스체험
군산대학교 교정에서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새만금지회(이하 안교협)가 지난 11월11일(토) 1,200여 참가자와 관계자, 학부모와 일반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2018전라북도 아동청소년안전문화Festival’ 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교협 고병석 회장은 인삿말에서 “안전의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며 “이제 우리도 선진국가나 선진지자체처럼 안전교육을 의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소방시연, 전기·가스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부스로 체험활동을 했다.
이어 심폐소생술과 실내외의 교정 곳곳에서 그리기가 펼쳐졌으며, ucc는 공모로 진행했다. 수상자 명단은 협회 홈페이지 (www.safejb.org)와 개별 문자로 연락을 한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1.27 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