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일파티쉐 참여 제빵 나눔
군산시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배)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군산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일일파티쉐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사랑의 빵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회장은 “일일 파티쉐로 변신해 빵을 만들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용배 위원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빵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1.27 21: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