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선화)는 11월 3일(토요일)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후관리사업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여성 45명을 대상으로‘취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취업자 간담회’는 취업 후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취업자 간 직장생활 애로사항 공유 및 스트레스 해소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힘이 되는 의사소통 특강”과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켜 일‧가정 양립과 직장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직장생활 유지를 위한 긍정의 힘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선화 관장은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근로자들이 중도 탈락 없이 지속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찹쌀떡데이, 경력단절예방특강,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 취업지원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후관리사업”관련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063-468-0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1.18 16: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