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건표, 민간위원장 최중엽)는 지난 17일, 월명동 맞춤형복지 소식지「함께 나누고,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해요」를 통해 홍보·발굴한 부활냉면감자탕(대표 주계영)에 월명동 착한가게 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하고 있는 소규모 가게에 현판을 제작·제공하는 사업으로 월명동 소재 김춘식 신경과, 카페 솔라그라티아(세광교회), 대창약국 등 15개 점포가 군산시 착한가게로 이미 등록되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매년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식사 및 백미 지원 등 다양한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계영 대표는 “월명동 착한가게 1호점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부로 월명나눔공동체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0.23 19: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