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운 동신 앞 길, 위험한 나뭇가지 정리
은파 가는 길의 입구에서 올 여름 시원한 그늘을 제공했던 나운 동신아파트 담 옆으로 늘어진 나무 가지가 자칫 부러져 위험해지자 김우민 시의원이 협조 가지치기를 해주었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김우민 시의원의 협조로 군산시 건설과 직원들이 나서 나운 동신 아파트에서 은파 방향 보도블럭 쪽으로 길게 늘어졌던 가무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시원한 그늘을 주는 대신 겨울이 닥치면 바람에 나뭇가지가 부러져 행인들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았다.”면서, 김우민 의원의 도움에 고마워했다.
채명룡 / 2018.10.18 19: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