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동네문화까페, 10월 5일까지 추가 신청
군산시는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을 갖고 시민들이 미래사회 문화시민 역량을 갖춘 평생학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동네문화까페’사업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동네문화까페’사업은 1까페(상가)당 1강좌, 1강사 당 1강좌 원칙으로 지난 9월 28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았으나, 사업설명회 및 의견수렴회를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1까페(상가)당 2강좌, 1강사 당 2강좌로 확대해 신청을 받는다.
만약 이 기간까지 접수가 미달일 경우 10월 31일까지 3강좌까지 확대하여 수시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동네문화까페’사업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주 1회 10회(강좌)로 일반시민인 경우 5명 이상 모여 희망강좌, 희망장소를 정해 신청하거나, 강사와 사업주는 시민 5명 이상을 모집해 희망강좌, 희망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인재양성과(☎454-2600) 또는 평생학습관(☎454-59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0.06 14: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