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오는 10월 17일까지‘아나바다 장터’신청 받아
군산시 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에서는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8년 하반기 아나바다 장터’개최를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아나바다 장터는 오는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송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이를 위해 동에서는 10월 1일부터 아나바다 장터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학생, 단체, 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터품목은 개인 소장품 중 이웃들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면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7일까지 수송동행정복지센터로 전화(☎454-7662~4)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아나바다 장터 참여 신청과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회원가입 후 행사 당일 장터판매 행사에 참가가 확인된 경우에는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10.06 10: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