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세 의원 건의문
이한세 의원은 제236회 임시회 건의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 농가는 직격탄을 맞았으며, 농어업분야는 학교급식 납품 취소, 외식업체 및 유흥업소 등의 영업 제한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에 따른 재해 증가로 생산량이 감소해 그 어느 때보다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소상공인의 경우 2019년 기준 전체의 95%까지 포함은 물론 특수 고용직,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등이 포함되어 있으나 농어업인들은 3차례나 홀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도 배제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농‧어업분야 지원이 배제된 현 대책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농‧어업인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1.03.17 15: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