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인보우관현악단, 코로나 극복 시민 위안 공연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모두 힘 내 봐요,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레인보우관현악단(단장 김정섭)이 지난 14일 구 시청 광장 야외무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위안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새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공연은 차차차 메들리, I was made for dancingm 석양(트럼펫 연주자 정상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초대가수 나리아와 함께한 Stand by your man, 베사메 무쵸, 강채은과 함께하는 당신 때문에, 군산 아리랑과 Song song song 메들리, 찐이야,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프리카 심포니 등으로 구성됐다.
(사)레인보우관현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사)레인보우악단 단원 모두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혜진 / 2020.11.16 09: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