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와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 지난 4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1층 세미나실에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계철 총장과 정도연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체제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과 콘텐츠 촬영 인프라 활용 등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교수 및 성인학습자의 현장 연수 및 현장실습 교육 ▲성인학습자를 위한 산학 연계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협 수업 운영 ▲산학협력 체제 구축 ▲성인학습자의 졸업 후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인학습자의 현장 연수 및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 개발과 심화교육에 대해 긍정적 검토 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계철 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0.11.09 16: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