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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단일학군 개편·학교신설 촉구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0.10.27 10:16:42

    중학교 단일학군 개편·학교신설 촉구

    김종식 도의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종식(더불어민주당군산2) 의원은 지난 23일 전북도의회 제376회 임시회에서 군산지역 중학교의 단일학군 개편과 속도감 있는 학교신설 추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군산지역은 지형적 특성에 따라, 중학교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해한 측면이 있지만, 여기에 특정 학교를 선호하는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원거리 통학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학교 신설을 위해 지난 2015년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 심사를 6회나 받아 2018년 겨우 이전신설로 승인받았지만, 2년이 지난 현 시점에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군산지역 중학교는 단일학군으로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이에 군산교육청은 2015년 군산대에 용역을 의뢰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시 중학교 1학년 학생의 40%가 원거리 학교에 배정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학군제 개편 방안이 제시됐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을 놓고 군산교육청은 동과 서로 학군을 구분할 경우 그 경계에 있는 학교가 많아 구분에 따른 실익보다 민원이 많을 것이라는 이유로 개편안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의원은 애써 돈을 들여 한 용역이 무용지물이 됐다면서 원거리 통학 문제는 특정 도심과 특정 학교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인데도, 이를 간과하고 민원발생만 무서워한 꼴이라고 꼬집었다.

     

     

     

    새군산신문 / 2020.10.27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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