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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질계 바이오매스 혼소 줄이는 방향 REC 고시 개정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0.10.16 10:07:48

    목질계 바이오매스 혼소 줄이는 방향 REC 고시 개정

    신영대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군산시)은 지난 7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의 경우 목재펠릿 혼소로 발전한 비중이 최고 86%(2014), 최저 54%(2019)에 달한다고 밝혔다.

    RPS 시행 이후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혼소에 대한 문제점은 끊임없이 지적됐다. 특히 REC(신재생에너지 인증서) 시장의 가장 큰 구매자인 5대 발전사가 RPS 의무 이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장에서 REC를 구매하는 대신 동남아 등에서 대량의 저급 목재펠릿 등을 수입·혼소시켜 직접 REC를 발급받아 왔다.

    이는 곧 REC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들의 이익 감소를 불러왔다.

    2019년 기준 약 280만톤에 달하는 저급 수입 목재펠릿은 원재료 확인이 어렵고 실제 탄소배출 저감효과도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지난 5년간 162, 85,000톤에 달하는 불량 목재펠릿이 적발되기도 했다.

    신영대 의원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통해 연료연소 기반(폐기물 우드펠릿 등) 발전 비중 최소화를 명시했음에도 목질계 바이오매스 혼소량이 증가하는 것은 제도의 문제며 내년 REC 고시 개정 시 에너지 전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10.16 1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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