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숙 의원
송미숙 의원은 지난 13일 군산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기화 될 코로나19 상황과 변화되는 교육 상황에 고려하여 임시방편적인 지원금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산시는 일자리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군산경제에 희망을 준 동네문화카페사업을 시행했으나 감염병 확산방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1,800강좌 중 1,313개 강좌의 운영이 중단되었다.
송미숙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평생교육 강사 등 특고(특수고용 노동자)교육 프리랜선 지원대책으로 공공 미디어 센터를 준비하여 비대면 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도모를 위한 교육역량강화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화상회의, 화상강의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정책 입안을 우선적으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0.10.15 10:47:13